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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M 가격

carlife 2023. 3. 27. 02:13

오랜만의 BMW M 전용 모델로 출시되는 BMW XM은 전동 파워 트레인을 탑재한 고성능 SUV로 거대한 키드니 그릴이 특징의 외관 디자인도 주목을 받고 있다.

 

리어의 의장은 프런트와 비교하면 약간 침착한 이미지이다. BMW XM 바디 사이즈는 전장×전폭×전체 높이=5110×2005×1755mm로, BMW X5와 BMW X7 사이에 들어가는 크기이지만, 3105mm의 휠 베이스는 BMW X7과 같다.

 

후면 창 상단에 붙여진 좌우 한 쌍의 BMW 마크. 이것은 BMW M 브랜드 최초의 시판 모델 M1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M1에서는 리어의 좌우단에, 마찬가지로 한 쌍의 BMW 엠블럼이 붙여져 있었다.

 

 

 

 

외관의 장식에는, 나이트 골드(사진)과 하이글로스 블랙의 2 종류의 색을 준비하였습니다. 바디 컬러와의 조합에 따라 완전히 다른 이미지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에 대해서는, 최신 BMW차에 공통되는 레이아웃을 대체로 답습하였습니다. 대시보드에는 12.3인치의 미터 패널과 14.9인치의 컨트롤 디스플레이를 일체화시킨 대형 커브 디스플레이를 장비하고 있다.

 

조작계는, 레버 타입의 시프트 셀렉터를 구비하는 등 비교적 컨서버티브. 다만, 공조 등의 조작이 터치 스크린에 정리되는 등, 각처에서 디지털화도 도모되고 있다.

 

BMW XM 국내 사양은, 바디 칼라나 내장의 선택을 불문하고 “원프라이스”로 2억2천만원에 판매가를 책정하였습니다. BMW Individual의 풀 레더 메리노 시트나 Bowers&Wilkins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4존 에어컨 등이 표준 장비가 된다.

파워트레인은 컨벤셔널한 싱글 모터식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4.4리터 V8 터보 엔진과 모터가 내장된 8단 AT로 구성된다.
드라이브 모드와 M 하이브리드 모드의 조작은 센터 콘솔의 스위치로 행한다. BMW XM은 M모델이므로, 스티어링 휠에는 드라이버가 임의로 설정한 드라이브 모드를 순간에 설정할 수 있는, M1/M2 버튼도 구비되고 있다.

 

 

 

 

BMW XM 휠&타이어에는 21~23 인치의 3종류의 사이즈가 있지만, 국내사양은 23인치 휠과 전:275/35 R23, 뒤 315/30 R23 사이즈의 타이어의 편성이 기본이며, 무료 옵션으로 시승차에도 장착된 22인치 알루미늄 휠과 전: 275/40R22, 뒤: 315/35R22 사이즈의 고성능 타이어 조합도 준비된다.

쾌적한 승차감이 인상적이었던 BMW Individual의 가죽 메리노 시트가 탑재되며 전석에는 액티브 벤틸레이션 기능과 마사지 기능도 준비되어 있다.

 

구동 시스템에는, 전용 튜닝이 베풀어진 M 스포츠 디퍼렌셜 첨부의 풀 타임 4WD M xDrive를 채용했다. 전륜 조타 기구 인테그랄 액티브 스티어링을 M모델로 최초로 채용하거나, 코너링시의 롤을 억제하는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저를 장비하는 등, 섀시나 드라이브 트레인에는 하이테크가 가득하다.

BMW XM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배터리 용량은 29.5kWh이다. 전동 주행의 최고속은 140km/h, 전기만으로의 주행 가능 거리는 82~88km로 되어 있다(WLTP 모드).

0-100km/h 가속은 4.3초, 최고속은 M드라이버즈 패키지 장착차로 270km/h로 높은 동력 성능을 자랑하는 BMW XM. 국내에서는 시스템 최고 출력을 748PS, 시스템 최대 토크를 1000N·m로 높인 XM LABEL RED(라벨 레드)도 2023년 가을에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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