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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BMW X5 풀체인지 30d 40d 까보기
1세대 BMW X5는 SUV시장의 판도와 자동차 생산에 혁명을 일으키며 일약 스타덤으로 오르게 했습니다. 그로부터 20년. BMW의 최신 기술을 모아 왕좌를 탈환하기 위해 태어난 4대세는 타고난 주행을 보이고 있었지만, 다양화라는 카테고리에서는 완전 정복은 과연 난제일까?
1999년의 탄생 이래, BMW X5 SUV가 아닌 SAV라고 부르고있다. 말장난 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BMW X5 풀체인지 4세대를 판매 시작후 세계적으로 220만대가 팔려 엄청난 명성을 얻었다, 이제 BMW X5의 마케팅 부서는 무엇을해야할지 잘 알고 있을것이다.
이렇게 성공적인 모델의 계보에 이어지는 만큼, 코드명 G05의 신형 BMW X5는 포르쉐 911과 폭스바겐 골프GTI가 그러하듯이 BMW의 실패가 허용되지 않는 자동차이다. 실제로 신형 X5는 클래스 TOP을 다시 되찾아올 기대는 1세대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기대가 크다. 1세대 E53은 BMW의 브랜드 파워뿐만 아니라 실용성과 핸들링의 우수성이 세그먼트를 제압했지만, 상황은 변화하고있다
2018년 등장한 신형 BMW는 편안함을 이 특징이다. 그 결과로 프런트 윈도우에 채용 된 차음 유리는 옵션으로 사이드 윈도우에도 장착 할 수있다. 서스펜션은 에어 스프링을 갖추고 전자 제어 장치를 장착 등급도 설정했다. 또한 에어컨은 4면식으로 파노라마 썬루프의 면적은 확대되고있다.
물론 역대 모델보다 매력적인 주행도 BMW의 매력이다. 과연 뮌헨의 엔지니어들이 이번에도 물리 법칙을 무시한 자동차 구조에 성공하고 있는지, 그것은 앞으로 검증해 가지는 동시에, BMW X5 풀체인지는 자동 운전 기술이 듬뿍 담겨있어 저속으로는 사람의 개입없이 주행 가능하다. 또한 드라이버가 주의를 게을리하지 않는지 감시하는 장치로서 기존의 조향 센서로 바꾸어 차내용 카메라를 처음 도입했다.
럭셔리하고 실용적인, 그리고 주행도 즐길 수있다. 그들은 모순되는 요소도 보이지만 BMW X5를 동급 최강자라고한다면, BMW는 그 조화를 훌륭하게 통과시켜야하기 때문이다.
BMW X5 30D의 디자인
신형 BMW X5를 알아보지 못할지도 모른다. 키도니 그릴은 코믹한 정도로 커져 전면 공기 흡입구도 확대되었지만, 딱딱한 한 디자인과 무표정한 눈매는 그대로 다.
X5 가까이 다가 오면 문득 그림자가 비쳐 알게 될것이다. X5는 역대 모두 작은 자동차는 아니지만, 지상 간격이 큰것도 없다. 플랫폼은 SUV계에서는 BMW X3 / X4에 이어 채용하는 클러스터 아키텍처로 BMW의 최신 컴포넌트에서 휠베이스는 42mm, 길이는 36mm, 전폭은 66mm 각각 전작보다 늘어났다. 차량 중량은 40kg 증가했다.
2019년 말까지 8기통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추가 될 예정이지만, 현재는 직렬 6기통 만 라인업 되어있다. 휘발유 모델과 디젤 2기종 모두 3.0ℓ 터보이다.최강 버전은 X5 M50d는 4개의 터보를 장착해 2000rpm 77.6kgm 토크를 발생하면서 14.7km/ℓ의 연비를 자랑한다.
이번 테스트 차량 BMW X5 30d는 싱글 터보에서 판매 주력이 될 등급이다. 가격은 대략 X5 M50d보다 약 2100만원 낮지만, 그래도 토크는 63.2kgm 파워는 265ps에 달한다. 변속기는 전차종 모두 ZF 제 8단 AT를 탑재한다.
후륜 편중 4륜 구동은 지금까지보다 높은 속도에서도 전륜에 구동력을 배분 할 수 있게했다. 그렇다고는 해도, 자동차의 전형적인 사용 방법을 고려하면 필요성 보다는 주차시의 안정성에 기여를 생각하고 표준되었다고 말할 수있을 것이다. M 스포츠와 오프로드 패키지는 e 데프 전자 제어 리어 디퍼렌셜이 갖춰져 테스트 차량은 탑재된 사양이다. 또한 옵션으로 4륜도 준비되어있다.
BMW X5는 처음으로 채용되는 전후 에어 서스펜션은 30d와 40i에 기본으로 장착된다. 더 날카로운 핸들링을 추구하는 M50d는 금속 스프링과 적응형 댐퍼를 사용하지만 옵션으로 에어 스프링 또는 액티브 식 스태빌라이저를 선택 가능하다.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에어 서스펜션은 차체 높이가 60mm 조정할 수 있으며, 스포츠 모드에서는 고속 주행시의 공력 성능을 높이기 위해 20mm 다운 험로 주행시에는 40mm 올라간다.
BMW X5 30D 실내
기존 모델에 비하면 드라이빙 포지션이 다소 높아지고, 좌석공간을 넓게 확보하려고 한다는걸 볼수있다. 하지만 그 차이는 매우 작고, 마치 고급 세단과 전형적인 SUV의 중간을 연상시키는 느낌에 변화는 없다.
그러나 친근감은 있지만, 동시에 색다른 고급스러움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재료 자체의 높은 질감도 분명하다. 전기도금된 크롬 장식, 깔끔하게 정리 된 스위치 류, 아름다운 장식과 독창적인 형상이 지금까지 BMW의 대형 모델에 보여진 고급스러운 실내를 만들고있다. 어떤면에서는 조심스러움은 줄어들고 있지만, 이것은 분명히 레인지로버 벨라와 아우디 Q7의 하이 엔드 모델에서 볼 수있는 화려함이 매력을 느낄사람들에게서 이목을 끍고오기 위함이다.
BMW X5 좌석은 과장하지 않고, 그 라이벌 영역에 도달해야한다. 테스트 차량인 M 스포츠 사양은 크롬과 알루미늄 테토라곤라는 트림에 의해 압도적으로 비싼것 같은 분위기가 연출되고있다. 그것을 볼수있는 것이 대시 보드와 센터 콘솔이다.
어두워지면, 주변 LED가 고급 모델스러움을 자아 낸다. 커스텀 프로그램의 BMW 인디 비쥬얼로 설정되는 메리노 가죽 시트가 보여주는 퀄리티는 고급스럽고 특별하다. 넓은 화면을 이용한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및 계기판은 기술적인 화려함을 주장한다.
2열 시트는 체격이 커도 작아도 충분히 앉을 여유를 있지만, 키가 큰 사람은 약간 부족 짧은 시트에 허벅지가 뜨는 느낌일지도 모른다. 카시트를 고정하는 Isofix 앵커는 아우디 Q7과 달리 좌우 밖에 붙지 않기 때문에 부족함을 느끼는 사용자도 있을 것이다. 7인승 레이아웃은 유상 옵션에서 3열을 만들수있다. 2열까지는 전동 접이식이 가능하지만 3열은 확인해보지 못했다.
트렁크 용량은 500ℓ에서 650ℓ로 확대되어 충분히 넓지만, 랜드 로버 디스커버리와 아우디 Q7, 볼보 XC90에는 못 미친다
BMW X5 풀체인지 주행성
X5 30d는 엔트리 모델이라고 하는 자리 매김으로 그만큼 성능은 낮다는 추측은 경솔할지도 모른다
이소리가 터무니없는 이야기처럼도 보이지만 그래도 2279kg의 하위 등급인 디젤 SUV가 100km/h를 6.6초로 빨라보이는 것은 그 장치 덕분이다. 이 시간은 폭스바겐 골프 GTI와 지난해 테스트 한 아우디 Q8 50TDI보다 0.3초 빠른 시간이다. BMW는 6기통 디젤 모델에서도 흔한 스펙으로는 만족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가속은 부드럽고 힘차게. 브레이크 페달을 개방 한 출발의 토크 쭉뻗어 나가는 속력을 이끌어 낸다. 그 느낌은 회전이 높아짐에 따라 다소 약해 지지만, 겨우이 자동차가 디젤 차량이라고 생각 나게하는 정도이다. 한편, 저음 노이즈는 실내를 편안함을 만족시킨다
변속기 8단 ZF 제 AT는 부드럽다. 급가속을 하지 않으면 킥 다운은 점진적으로 시프트 체인지도 매끄럽다. 스포츠 모드를 선택하면 변속은 상당히 빠르고 다소 강력한 느낌이다.
적은 소음 또한 BMW X5에 매력이다. 120km/h 주행시 실내에서 측정 한 소음은 64dB, 풀악셀시 최대 71dB. 아우디 Q8의 120km/h 주행시 67dB로 X5의 뛰어난 정숙성을 한층 더 끌어 올리려는 BMW의 목적은 훌륭하게 성공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 클래스에서 조용한음 X5가 아닐까 생각된다.
X5 내부 인포테이먼트
BMW 최신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계기판을 조합 한 모델을 테스트하는 것은 BMW X5가 처음이다. 모두 12.3인치라는 대화면 은 놀라울 정도로 선명하고 그래픽도 매력적이다.
디지털 디스플레이 계기판은 RPM과 속도계가 아날로그 풍으로 디스플레이 패널의 양쪽에 배치된다. RPM이 오른쪽에서 시계 반대 방향이므로 다소 읽기 괴로움을 느낀다. 또한 경쟁사의 디지털 계기판에있는 같은 설정 기능이 없는 것도 유감이다. 속도는 숫자로 표시되는데, 원하는든 원치않든 관계없이 계기판을 주시하고 유지해야한다.
BMW는 최신 세대의 모델에 "헤이, BMW"로 시작하는 음성 인식 시스템을 채용하고있다. 테스트 차량은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 등을 시도 할 수 없었지만, 다른 모델에 사용해 봤을때 잘 작동했다.
시야각은 전후 모두 예상대로 넓다. 좁은 장소에서는 전후의 주차 카메라가 도움이되어 준다.
2019 BMW X5 풀체인지 승차감
X5 풀체인지 조합은 세단만큼 좋게 이뤘다. 전작 모델처럼 뛰어난 바디 컨트롤과 접지력에서 라이벌의 모든 것을 압도하는 것은 아니지만, 스티어링이 부드럽게 안정된 기분 좋다.
적응형 서스펜션 컴포트로 설정하면 10년 전 BMW X5는 기대도 하지못할 멋진 주행을 보여준다. 속도를 올리고 울퉁불퉁한 노면에 도달하면 하체는 압력을 받지만, 바디는 지속적으로 긴장된 느낌과 통통튀는 느낌을 나타낸다.
그러나 뛰어난 실내의 정교함은 런플랫 타이어의 사이드 월이 날뛰는 정도로 거친 노면에서는 방해 하지만, 거기까지의 상황은 좀처럼 발생하지 않는다.
그것을 감안하면 장거리 드라이브에서도 불안함은 없다. 주행의 세련미의 관점에서 볼 때 서스펜션이 부드러운 셋업이라고, 시내 주행 수준의 속도에서 살짝살짝 움직이는 느낌은 다소 아쉽다. 그것은 X5에는 어울리지 않는 행동이다. 또한 M 스포츠 사양의 테스트 차량이 21인치 알루미늄 휠을 장착한것을 간혹 뾰족한 물체를 밟으면 알게된다.
스포츠 인디 듀얼를 선택하면 스티어링과 엔진, 트랜스미션과 서스펜션 각각을 취향에 맞게 할수 있었다.
BMW X5 30d 구입 및 유지
전작의 모델보다 차량 가격이 올랐지만 그 인상폭은 크지 않다. 엔트리급의 x 드라이브 30d x 라인 F15세대의 동급 모델보다 약300만원정도 올랐다.
디젤 사양을 비교하면 볼보 XC90의 약 10% 저렴하지만 파워도 기통 수도 적다. 아우디 Q7도 저렴하지만 레인지 로버 스포츠는 충분히 15 % 높다. 지금 그대로 BMW X5도 프리미엄 SUV 시장의 한가운데에 치고 들어간다
또한 아마도 효율적인 자동차라고 할 수있다. 테스트에서 기록한 투어링 연비는 15.3km/ℓ에서 2.3톤 가까운 6기통 디젤 SUV로 지난 10년 BMW에서 최고의 경제성의 소유자로 꼽히는 것이다.
2019 BMW X5 풀체인지 스펙
클러스터 아키텍처 (CLAR)로 청구 된 BMW의 모듈 식 플랫폼을 사용 한 BMW X5는 6기통 유닛을 전면에 세로로 놓는다. X5 30d 디젤 엔진은 싱글 터보 흡기 시스템의 가변 지오메트리 기구를 갖춘다. 구동력은 ZF 제 8단 AT를 통해 네 바퀴에 전달. e- 디퍼렌셜과 에어 서스펜션은 표준이다. 차량 중량은 실측 값 2279kg에서 전후 배분은 49:51이었다.
BMW X5 풀체인지 가격
가격 : 60,995 파운드 (8831만원)
구동 방식 : 전면 수직 사륜구동
엔진 : 직렬 6 기통 2993cc 터보 디젤
블록 / 헤드 : 알루미늄
최고 출력 : 265ps / 4000rpm
최대 토크 : 63.2kg-m / 2000-2500rpm
허용 회전 수 : 5500rpm
차량 중량 : 2110kg (공칭) / 2279kg (실측치)
타이어 : 275 / 40R21 / 315 / 35R21
변속기: 8단 오토매틱
연비 시내 : 14.7km / ℓ, 고속 : 17.8km / ℓ, 복합 : 16.7km / ℓ
연료 탱크 용량 : 80ℓ
현실적인 항속 거리 : 990km
CO2 배출량 : 162g /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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