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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벤츠 B클래스는 좁은가??
어떤 최신 기술을 가지고 있다해도 세련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은 양립하지 않는다는 것이 우리의 상식이다. 그런데 약 7년만의 풀체인지가 된 신형 벤츠 B클래스는 다르다! 시원한 느낌을주는 날카로운 프론트 마스크에 아름다운 루프 라인과 낮은 자세. 당장 달려 나갈듯한 생동감과 요염한 우아한 기운 마저 풍긴다. C클래스 이후 벤츠가 내걸고있는 새로운 디자인 철학 '센슈얼 퓨리티 (관능적 순수)'은 어느 쪽 일까하고 말하면 캐주얼 취향에 실용성 중시했다. 벤츠 B클래스를 이렇게 세련되게 변신시켜 버렸다.
멋지게 좋아진 데다 실내 공간도 넓어
물론 세련된 외관은 환영 하지만, 벤츠 B클래스의 특색인 넓은 실내 공간과 드렁크는 어떻게되어 버렸는가? 그런 일말의 불안을 느끼면서 문을 열면 놀랐다! 앞 좌석 실내 폭 1456mm, 헤드 룸은 1052mm와 무려 실내 공간은 전작보다 커졌다. 뒷좌석도 여유롭게 확보되어 있으며, 이러한 루프 라인과 자동차에 흔히있는 머리 주위의 압박감없이 개방적인 시야가 기분 좋은 공간이다.
기분 좋은 실내, 모니터도보기 쉽다.
그리고 운전석에 앉아 보면 안정감 감탄했다. 계기판 상단의 카울을 폐지한 대시 보드는 매우 깔끔하게하고 있고,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제트 엔진의 터빈을 모티브로 한 에어 아울렛에는 안쪽에 색 악센트가되어 장난도 느끼게한다. 총 64가지 색상에서 선택할라는 앰비언트 라이트도 은은한 불빛으로 풍요로운 시간을 연출. 실내 전체가 현대인데 어딘가 온기가 있고, 아방가르드인데 친화도 있고, 그 밸런스가 좋다.
신기술 가득 디젤은 늦게 등장
그런데, 신형 벤츠 B클래스는 2개의 파워 트레인이 준비되어있다. 1.4L 직렬 4기통 직분 사 터보 엔진 +7 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7G-DCT를 탑재하는 "B180" 2.0L 직렬 4기통 직분 사 터보 클린 디젤 엔진 +8 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8G-DCT를 탑재하는 "B200d" "B200d"조금 늦은 가을 무렵에 도입 예정이지만, 150ps / 320Nm와 충분한 스펙에서 고속 영역까지 토르크 가속을 가능하게하고, 배출 가스 처리 시스템도 꽤 고성능으로 진화하여 판매 승용차로는 유례없는 정도의 깨끗해 기대된다.
출력 업 한 가솔린 모델의 실력은?
이번 시승한 벤츠 'B180'은 혁신적인 소형 경량화되고, 삼각기둥을 옆에 재워듯한 델타형의 실린더 헤드가 특징 인 가솔린 모델. 그것은 실로 좋은 일을하여 136ps / 200Nm와 전작보다 파워 업 한 것은 물론, 빠른 응답 및 선형 주행을 실현하고 있다고한다.
생각대로 움직여주는 것이 신형 벤츠 B클래스이다
시작 버튼을 누르면 우선 조용한 공회전에 휩싸였다. 출발에서 경쾌하고 가속 페달의 작동과 선형 가속 느낌이 상쾌하다. 손에 익숙한 스티어링과 시트 착용감도 절묘하고, 자동차와의 일체감이 온몸으로 느껴진다.
고속에서의 안정감 및 강력함
거리에서 스톱 & 고의 움직임이 고속도로에 들어가면 물 만난 물고기처럼 힘차게 역동을 더했다. 쾅!! 단번에 파워가 넘치는 느낌은 아니지만, 원하는 곳에 단단히 힘을 이끌어 준다. 승차감도 지나지 않고 부드러워 안정감이 확고하면서도 스포티한 민첩성이 때때로 보인다.
처리도 좋고, 취급 용이성
또한 거리의 뒷골목 같은 좁은 길에서도 시야가 좌우로 넓고 차량 포기 좋기 때문에 안심하고 작업 할 수있다. 카탈로그에 최소 회전 반경의 기재가 없지만, 전작이 5.2m 이었기 때문에 추측하기에 그리 크지는 않을 것이고, 처리의 용이성도 B클래스의 매력 일 것이다.
신형 벤츠 B클래스는 최고급 차량 S클래스와 같은 수준의 안전 장비로 무장
또한 "지능형 드라이브"로 첨단 안전 운전 지원 시스템도 진화하고 S클래스 수준의 기능을 부여하고있다. 고급 스테레오 다목적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는 주변의 상황을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있게되었다. 액셀, 브레이크, 스티어링을 자동으로 제어하여 앞차를 추종 해주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 트로닉'은 자동 발진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교통 체증 등으로 정지 할 때마다 일일이 다시 악셀을 조작하지 않아도 30초 이내라면 자동으로 다시 출발 해주는 것이 대단하다.
클래스 최상위 어시스트로 나들이도 간편하게
또한 "액티브 스티어링 어시스트"는 차선이 막연한 길에서 가드 레일 등을 인식하고 스티어링 조작을 보조 해주는 것 외에 고속도로에서 자동으로 차선 변경 해주는 '액티브 레인 체인징 어시스트'나, 정체시 긴급 브레이크 기능 등이 충실도는 확실히 동급 최강 수준이다.
신형 벤츠 B클래스도 "하이 메르세데스!"
물론 '하이 메르세데스! "로 친숙한 고급 대화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메르세데스 벤츠 사용자 경험)도 탑재되어있다. 자연어 인식 기능은 정말 보통으로 말을 건네는 것만으로, 네비의 목적지 입력이나 전화 통화, 메시지 입력이나 음성 이외에 음악이나 라디오를 흘려 주거나 기상 정보를 가르쳐 주거나, 에어컨과 조명을 바꾸어 주거나 등 실로 많은 조작을 이해하고 지원 해준다.
에어컨이나 오디오 등 모든 목소리로 조작
시도하면 내 발음 나쁜 것인지 가끔 이해를 못할때도 있지만, "하이 메르세데스! 조금 더워"했더니 에어컨 온도를 낮춰 주며 즐거워했다. 이 MBUX는 AI 학습 기능을 통해 소유자의 취향과 새로운 유행어도 점점 기억 간다고한다. 함께 보내는 날들이 길어질수록에 애차가 자신을 이해 준다는 것은 어떤 느낌 일까. 분명 사랑스러워서 견딜되는 것은 아닐까.
완료한 트렁크 룸!
마지막으로 또 하나, 벤츠 B클래스의 특징이기도 한 트렁크 룸을 체크해 봤다. 정원은 5명 모두 승차시에도 455L, 뒷좌석을 잡으면 1540L까지 확대 충분한 넓다. 뒷좌석이 40:20:40으로 분할하여 폴딩 할수 있으므로, 짐에 따라 구분되는 것도 편리하다. 테일 게이트를 열면 크고 거의 광장 개방과 낮은 층에서 큰 짐도 걸려없이 출입하기 쉽게되어있다.
게다가 양손을 움직이지 못해도 다리의 동작만으로 뒷문이 자동 개폐 해주는 풋 트렁크 오프너도 붙어있다. 비오는 날이나 어린 아이를 안고 짐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 한번 사용하면 놓을 수 없게 될 것 같다.
타는 사람 모두가 만족하는 B클래스
이렇게 신형 벤츠 B클래스에 접해 있으며, 이렇게 세련되게되었는데, 주행의 장점은 물론 실용성 어느 것 하나 매우 희생하지 않는 것에 감탄한다. 오히려 고급 인터페이스와 철벽의 안전 운전 지원 시스템을 갖추어 시대의 변화에 제대로 대응 해오고있다. 그러고 보면 전작의 B클래스가 등장했을 때, "프리미엄 컴팩트의 미래상'을 구현했다고 강조했던 기억한다. 신형 벤츠 B클래스는 스스로 그 미래상을 업데이트했을 뿐 아니라 인간과 더욱 더 서로 알 수있는 인생을 함께 걸어 줄 하나가되었다고 실감 한 것이었다.
벤츠 B클래스 제원 및 가격
전장x전폭x전고(mm) : 4393 x 2010 x 1557(mm)
구동 : FF
연료 : 가솔린 / 디젤
배기량 : 1991cc / 2143cc
출력 : 163ps / 190ps
토크 : 26kg.m / 41kg.m
가격 : 4200만원 ~ 52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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